분류 전체보기52 2025년 육아휴직 급여, 이렇게 달라집니다! 2025년 육아휴직 급여, 이렇게 달라집니다!2025년부터 육아휴직 급여 제도가 더 좋아집니다. 부모들이 좀 더 안정적으로 육아와 일을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이 강화되었는데요. 어떤 변화가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1. 육아휴직 급여 인상! 💰가장 반가운 소식은 육아휴직 급여가 인상된다는 점입니다.앞으로는 **첫 3개월 동안 통상임금의 100%**를 받을 수 있고, 최대 250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2025년 육아휴직 급여 지급 기준✅ 1~3개월: 통상임금 100% (월 최대 250만 원)✅ 4~6개월: 통상임금 100% (월 최대 200만 원)✅ 7개월 이후: 통상임금 80% (월 최대 160만 원)기존보다 최대 지급액이 늘어나면서, 부모들이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 육아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 2025. 3. 1. 23.05.09 합격통보를 받다. 어제 회사 면접을 봤다. 나름 준비했었던 것 같다. 생각보다 괜찮은 질문을 주셨고 그에 맞게 괜찮게 대답했던 것 같다. 하지만 포지션에 비해 나의 스펙이 좀 높았어서 좀 안될 것 같다 생각했었다. 그런데 오늘 합격통보를 받았다. 무엇보다 내가 정규직으로도 입사할 마음이 있다는 부분 때문인 것 같다. 그래서 결국 3개월 프리랜서 계약 후 정규직 전환하는 식으로 진행하자고 했고 그리고 바로 내일 출근 하는 것으로 얘기되었다. 약 10일 정도의 백수 기간 이었던 것 같은데 이렇게 나쁘지 않게 결정된 것 같아 약간 불안하면서도 후련하다. 이 불안함은 나를 생각보다 높게 평가 하고 있는 것 같아서이다. 내가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는 사람이라 나의 부끄러운 부분들이 보일까봐 좀 걱정된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이 .. 2023. 5. 9. 23.05.03 역행자를 읽고 백수가 되고 나서 뭔가 나의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뭔가 나의 쉬는 시간을 가치있는 것으로 채우고 싶다는 욕망이 생겨 찾아보다 책을 읽게 되었다. 나는 표현하는 것에 서툰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나의 단점을 극복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보았는데 책을 읽고 글쓰기 연습을 하면 조금이라도 극복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독서 글쓰기를 하는것은 거의 처음인 것 같다. 역행자의 책 초반엔 자청이라는 사람이 나약하고 볼품없었던 과거에서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본인을 단련시켜 나중엔 성공한 사람이 되었다는 내용이다. 인상깊었던 내용은 독서와 글쓰기를 하면 나의 두뇌가 크게 발달하게 되고 그것이 복리 처럼 더욱 더 확장 된다는 내용이다. 이 부분이 어느정도 공감이 된다... 2023. 5. 3. 2023.05.03 백수가 되다 2023년 4월을 끝으로 백수가 되었다. 백수가 되기 전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솔직히 일을 안쉴 수 있는 기회가 있음에도 내가 일을 쳐내버린게 아직도 후회가 된다. 솔직히 지금 쉬어도 마음이 편하지 않다. 이전 쉴 때와 또 다른 경험이다. 아기가 있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일을 할 수 있음에도 나와서 그런 것인지.. 다시 알아보려니 좀 막막하다. 프리 시장이 예전같지 않은 것도 한 몫하는 것 같다. 여러군데 넣어봤는데 감감무소식이다. 그래서 생각해본 결과 정직원으로 들어가야 하는게 오히려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이전에 일했던 회사에서 사람을 뽑고 있는 것 같더라 그게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내일 한 번 그 회사에 알던 분께 연락을 해볼 생각이다. 좀 질척대는 것 같지만..뭐..그래도 아쉬운건 나니까 2023. 5. 3. 9/26 마음속 화 오늘 딸 과 아침 산책중에 떠오르는 화가 있다. 잠실에서 일하면서 문ㅅㅎ 곰같이 답답하고 멍청한 개발자 때문에 있었던 분노다. 어떤 미션을 얘기를 했을때 특정부분만 처리하는 모지람을 가지고있다. 커뮤니케이션도 잘 못하고 메일도 못쓴다. 그래서 본인이하면되는일을 기획자에게 떠넘긴다. 나이와 개발경력도 많은데 왜그러고 사는지 모르겠다. 한마디로 짬을 똥구멍으로 먹은 인간같다. 부부관계가 험난하다고 하는데 그 와이프가 불쌍하다는 생각이든다 꼴에 명품을 좋아한다고한다. 꼴갑이다. 그 사람과일할때 고구마를 100개먹은듯 답답하고 화가난다. 억울한감정도 들고 개발얘기할땐 내가 개발자가 아니라 자세히 알지못해서 변명에 대응할수없을때 화가나고 무력감을 느꼈다. 그 개새끼 뒷통수 힘껏 패주고 싶다. 2021. 9. 26.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완료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 완료! 왠지 엄청 몰릴 것 같아 시작되는 오전 10시에 바로 신청했다. 6개 증권사 중 3개 신청 완료함. 한 10주 정도만 받아도 좋을 것 같은데 청약자가 너무 많아 몇주나 받으련지.. 그리고 요즘 주식 장이 너무 안좋다. 아침마다 나스닥 선물지수 확인하는데 맨날 폭락해 있어서 무거운 마음으로 출근중임. 역시 주식은 내가 사면 오르고 내가 팔면 떨어지는건가 2021. 3. 9. 이전 1 ···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