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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소개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전 평범한 85년 생 남자입니다.

현재 마누라와 45일된 아이 다인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커머스 계열 프리랜서 서비스 기획자로 일하고 있고 이번 3월 까지만 출근합니다.

당분간 아기보면서 쉬려고 합니다.(아기를 보면서 쉴 수 있을 진 모르겠네요 ㅎ)

 

이쪽 계통에서 일한지 거의 10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점점 일하기가 싫어져서..이 일이 적성에 안맞는 것인지

아니면 내 일을 하고 싶어 진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쉬는 동안 무언가 집에서 또는 내 일을 찾는 것이 목표인데

잘 찾을 수 있을 진 모르겠습니다.

 

최근 관심 있는게 재태크입니다.

 

요즘 보면 부동산이 많이 올랐습니다.

제가 뭣모르고 5년 전에 산 아파트가 하나 있었는데

지금 좀 올랐습니다.

 

이런 경험을 해보니 참.. 요즘들어 돈에대한 관심이 더 생기더군요.

이젠 주식도 하고 있답니다.

 

최근 드는 생각이 반백수 정도로 살아가고 싶은 생각이 크더군요

제가 생각하는 반 백수란?

직장에 다니지 않고 집에서 적당히 일하고 적당한 수입으로 살아가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 같네요.

 

무튼 이런 저런 이유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블로그가 작심삼일로 끝날지 아니면 오래 지속되어 나의 큰 재산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제 블로그 이름은 육.아.재 입니다.

딱 보면 아재의 포스가 나는데 뭐..아재이기도 합니다만

 

육 : 육아

아 : 아이티(IT)

재 : 재태크

 

3개를 붙인 말입니다.

 

좀 관심있는 걸 나열해보니 이렇게 되더군요.

 

보시면 알다시피 글 재주가 좀 없긴 하지만 한번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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